합천군의회(의장 박우근)는 지난 7일 오전 제171회 임시회를 열고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특히, 김천-합천-진주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합천지역 통과로 확정고시된 것은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우리지역에서 열차역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171회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과 기간 등을 결정하게 되며 제1차 정례회는 오는 7월 11일 부터 16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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