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운영
의령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운영
  • 의령/김영찬 기자
  • 승인 2011.06.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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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의령군 관내 주요 쓰레기 배출지점 및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고정식 감시카메라(CCTV) 6대를 설치, 운영 한다고 9일 밝혔다. 감시카메라 설치장소는 서동 시외버스터미널 앞과 엄마손식당 앞, 중동 읍사무소 밑 주차장과 수정식당 앞, 동동 청운빌라 앞, 낙서면 전화리 산 169-2 부림면과 낙서면 경계지점 박진고개 등이다.

군은 그간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쓰레기에 대한 미 수거 정책과 불법투기 행위의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로 종량제봉투 사용량은 증가되었지만 아직도 불법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어 감시 카메라를 통한 24시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감시카메라 운영뿐만 아니라 불시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불법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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