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없는 새해 되길
걱정 없는 새해 되길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2.01.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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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안철이기자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면서 양산시민들은 1일 새해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천성산을 찾았다. 지난 한해 힘든 일들을 다 잊으버리고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일들과 가족의 건강을 염원하며 떠오르는 새해의 보면서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었다.

누구나가 이맘때면 새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새해 아침 해돋이에서, 또는 정월 대보름 만월(滿月)을 보며 바람을 기도해 보기도 하지만 이는 허구에 그칠 뿐이다.

“성취란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기도만으로, 생각만으로 꿈 처럼 이뤄지는 일는 결코 없을 것이며 오직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
또 흑룡이란 운수대통의 해로 삼고 힘찬 기상으로 신묘년 한해 동안 이루지 못한 계획, 지키지 못한 약속, 내 몫을 충분히 해내지 못한 죄책감으로 자탄에 빠지지 말고, 임진년 새해 아침 웅비하는 흑룡의 새해에는 시민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원한다.

시민들은 지난 한해동안 이루지 못한 일들을 새해에는 꼭 이루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지만 한해가 지나고 나면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어 새해에는 이루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하지만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우리의 세상 살아가는 현실이다.

지난 한해는 경제가 어려워 서민들은 지긋지긋한 한해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항시 꿈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하루하루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꿈을 버리지 않고 2012년 흑룡의 해 새해에는 경제가 원활하게 풀려 상인, 회사원, 건설업자, 공우원, 미용사 등 모든 사람들이 걱정 없는 한해가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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