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문제연구소 외교·안보평가 4년연속 1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총장 박재규)가 한경비즈니스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학 연구소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외교·안보 분야 평가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대학 연구소 중 최고 순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경비즈니스의 평가에 따르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정통한 연구소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극동문제연구소는 아시안 퍼스펙티브, 한국과 국제정치, 동북아연구 등의 우수한 학술지를 발간하며 국내외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소”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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