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안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경남대 “안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1.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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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문제연구소 외교·안보평가 4년연속 1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총장 박재규)가 한경비즈니스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학 연구소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대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관련 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대학 연구소 중에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올해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외교·안보 분야 평가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대학 연구소 중 최고 순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경비즈니스의 평가에 따르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정통한 연구소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극동문제연구소는 아시안 퍼스펙티브, 한국과 국제정치, 동북아연구 등의 우수한 학술지를 발간하며 국내외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소”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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