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독서 생활화해요”
창원도서관(관장 김희곤)은 지난 21일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도서대출량, 이용성실도, 가족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책읽기를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이송은 가족(675권), 이유진 가족(635권), 박상래 가족(533권), 권지란 가족(526권) 등 4가족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가족 모두 평일 및 주말 도서관을 찾아 주제별로 다양한 자료를 이용하고 도서관 독서문화진흥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하고 있는 모범적인 가족이다.
한편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총 1만2324 가족이 탄생하였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가족단위 독서생활화와 도민 독서운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도서관 담당자 전화(최은경 278-2872)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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