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차량 추락사고 구조 활동 펼쳐
남해소방서 차량 추락사고 구조 활동 펼쳐
  • 서정해
  • 승인 2017.01.31 18:4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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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입현리 인근 도로서 차량 추락…인명피해 없어
▲ 남해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1분께 남해읍 입현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의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남해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1분께 남해읍 입현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의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굽은 길 주행 중 차량 간 충돌로 인해 발생, 사고 차량이 2M 높이의 고랑으로 추락해 운전자 A씨(49)와 동승자 B씨(22·여)가 차량에 고립 되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 됐으며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남해소방서 관계자는 “굽은 길 주행은 차량과 노면의 상태 및 시야 등에 따른 변수가 많은 만큼 감속을 통한 안전 확보가 최선이며 만약 사고로 인해 고립되어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119에 신고한 후 소방대원 들이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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