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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자정일관/합천 원경고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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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2  1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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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관/합천 원경고등학교장-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자

요즘 날씨가 추워져 가정마다 가스난방기기를 많이 사용한다.가스는 난방, 음식 조리시, 자동차 연료 등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도 종종 일어나고있다. 지난 5년간(`11~`15년) 가스사고는 총 610건이 발생하여 78명이 사망하고, 778명이 부상을 당했다.

월별 사고 발생현황은 12월에 68건(11.1%)으로 가장 많았고, 11월 66건(10.8%) 순으로 발생했다.사고 형태로는 가스가 누출되어 폭발하는 사고가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누출된 가스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사고 25%, 단순누출 14%, 부탄용기 사용부주의 등으로 인한 파열 13%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 가스사고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환기`, 사용 중 `불꽃 확인`, 사용 후 `밸브잠금`을 생활화하고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가스를 이용한 난방기기의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5년 12월 7일 인천 강화도의 낚시터에서는 텐트 안에서 가스난로를 이용한 온수매트를 사용하던 중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으며, `16년 3월 9일에는 강원도 평창군의 한 아파트에서 노후 된 보일러 배기통 캠이 이탈되어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국 도시가스사 등이 겨울철 가스안전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각 개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우리집 가스보일러를 평소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자.

첫째, 가스 호스나 이음새 뿐은 가스누출의 위험이 높은 곳이므로 가스누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며,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계량기 옆 밸브나 용기 밸브를 잠그고 집을 비우기, 가스레인지를 켜 놓은 상태로 집 비우지 않기 등 가스 폭발 등 사고 예방하기.

둘째, 밀폐된 공간에서 이동식 가스난로 등을 사용 할 때는 수시로 환기를 시켜야 하며, 보일러 연소 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해당 보일러의 서비스 센터를 통한 점검을 받아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하기.

작은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가스사고!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가스사고! 우리 모두 작은 관심으로 편리하고 이로운 가스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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