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보선 민주당 표복민 출마선언
김해시의회 보선 민주당 표복민 출마선언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2.27 18:08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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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섬기는 머슴 되겠다"
▲ 더불어민주당 표복민 예비후보가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의회 가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김명식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김해시 가선거구(생림면, 상동면, 북부동)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표복민(58)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표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11시께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지역사회단체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치를 보고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뜻을 받아 보다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진짜머슴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표 예비후보는 평소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내 가족같이 지역주민에게는 칭찬받는 착한 시의원으로서 진정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북부동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삼계동 백병원부지에 대한 해결방안에 적극 노력할 것과 북부동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 인프라인 도로, 문화, 복지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것을 시정에 반영해 욕구충족을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상동면에 경남도사업인 생림-양산간(60호선)과 대동-상동간(65호선)을 조기 개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생림면의 경우는 이작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조기에 완공토록 노력할 것이며, 생림지구 작물재배 기반사업을 조기 착공해 완공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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