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복지 허브화 중심에 서다
진주 가호동 복지 허브화 중심에 서다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7.03.13 18:28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민관협력 맞춤형 복지 실현
▲ 진주시 가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진주시 가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천수)는 지난 8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호동좋은세상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봉사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강화를 주요 추진과제로 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가호동행정복지센터와 개양파출소(소장 김대호), 가호동예비군중대(중대장 김율현), 가호동좋은세상협의회(회장 구삼식)와 국립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빌더스(회장 이용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개양파출소와 가호동예비군중대는 가호동의 사회복지공무원과 좋은세상협의회 회원의 안전을 책임지기로 했다. 방문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 가구 방문 시 동행하고,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빌더스는 가호동좋은세상협의회와 결연 협약을 맺고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시책인 다함께 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