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판문동 장애인 편의시설 환경정비
진주 판문동 장애인 편의시설 환경정비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7.04.09 18:2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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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도시 활동 다양화·주민 인식개선 기여
 

진주시 무장애도시판문동위원회(회장 최영진)는 지난 4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에 설치된 노후 되거나 고장 난 장애인편의시설 점검을 했다.


또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차계도 활성화를 위해 1인 1구역 계도 책임구역을 지정하였으며 관내 봉사단체와 합동 불법주차구역 계도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영진회장외 회원 13명은 매월 정기회의를 하여 무장애도시를 위해 각종 안건을 선정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개선해왔다.

특히 4월에는 시각장애인 점자보도블럭 파손상태를 점검하고 청소하였으며 관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작동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 점검하였고 이미 설치완료 된 사업장 경사로 점검을 하고 신규 사업장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편의시설 환경정비를 하면서 파손된 점자보도블럭이나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등에 대해서는 진주시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빠른시일 내에 교체 또는 작동 될 수 있도록 통보키로 하였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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