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대상 의미있는 다양한 행사로 재범방지 기여
진주교도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감동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갈릴리선교회의 후원으로 사회복귀과 대강당에서 고령자와 장애우 수용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주기, 무용, 국악,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진주교도소는 어버이날 교화행사 외에도 ‘가족사랑 캠프’, ‘가족만남의 날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수용생활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출소 후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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