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방수·화재진압전술·최강소방관·전문소생술 4개 분야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10일 오전 11시‘2017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대표 선수단 출전식을 갖고 6월경, 개최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시간을 다투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화재, 구조, 구급 등 3개 분야를 4개 종목(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전문소생술)으로 나눠 전문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분야별 우승팀은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강호 서장은 “함안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최강의 소방관으로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달라”며 또한 “훈련 중 안전하고 부상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노고를 전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