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사업 일환으로 실시
진주시 초장동통장협의회(회장 최진수)는 지난 1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초전개발지구내 녹지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작년 7월 체결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입양 받은 초전개발지구 내 녹지대 일원을 회원 29명이 참여하여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최진수 회장은 “우리 초장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입양받은 녹지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꾸어 주민들이 항상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로 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장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주민 여러분들도 선진 시민의식을 갖고 깨끗하고 청결한 초장동을 만드는데 다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 홀씨 입양사업’은 우리 생활주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민간 주도의 사업이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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