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극복 범시민운동 전개
진주시새마을회(회장 최용수)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중앙광장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OECD국가 중 최하위인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국민 홍보 필요성을 절감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가족문화 및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범 시민운동으로 적극 추진하고자 하였다.
진주시새마을회 최용수 회장은 “아이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하는 운동을 펴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두 자녀 이상 갖기가 사회에 정착하는 그날까지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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