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향우 600여명 이웃간 따뜻한 정담 나눠
진주시 진성면 체육회(회장 이을호) 주최로 ‘제19회 진성면민 화합 한마당(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가 지난 13일 진성면 교육 단지내 경남체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향우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성 풍물패의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수부부상 시상 등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자리도 마련하고 배구,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도 진행했다.
이을호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웃간 서로 따뜻한 정담을 나누고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와 만남을 통해 진성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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