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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5·18민주 항쟁운동윤기식/진주문화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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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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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식/진주문화원 회원-5·18민주 항쟁운동

1980년 5월 18일 전두환이 지휘하는 군부독재의 총칼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광주·전남 시민들 피를 흘리며 쓰러져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광주 망월동에 11,000㎡ 부지에 5·18영령의 묘 333기를 안치 하였고 건축물 7동 역사공간 민주광장 참배광장 등 7개의 역사마당이 구성되어 있다.

5·18민주화운동 추모탑은 4각기둥인 탑신은 높이 40m로 우리나라 전통석조물인 당간지주를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 했다. 생명의 부활을 상징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광에 반사된 빛은 희망의 씨앗이다. 처음은 광주사태에서 5·18민주항쟁운동으로 명칭이 변경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의 명예를 뒤찾아 희생자의 묘역을 국립 5·18민주묘역으로 국가지정기념일로 승격 매년 행사를 치루고 있다. 1997년부터 국가주관으로 기념식 행사를 진행해 왔고 2008년 식순 끝자락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오다 2009년 이명박 정부부터 식순에서 제외시켜 그로부터 5·18관련 단체들은 정부주관 행사에 불참하고 별도의 기념식을 갖는 등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이 노래는 기념식에서 제창 했으나 일부단체가 ‘종북노래’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2009년부터 제창이 합창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은 정해있고 국경일에는 지정곡이 있어 부르지만 정부지정 곡은 아니고 애국가는 별도이다.

광주사태라고 하던 명칭도 5·18광주 민주화 운동 망월동 묘역도 국립 5·18 민주묘역으로 명칭을 격상, 지정 국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승격하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1980년 5월 18일 민주화 운동중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사살된 윤상원씨와 1979년 노동 현장서 야학을 운영하다가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씨 영혼 결혼식 (1982년)에 헌정된 노래 곡으로 당시 전남대 학생 음악인 김종률씨가 곡을 붙이고 가사는 백기완씨가 옥중에서 지은 장편시 “묏비나리-젊은 남녘의 춤꾼에게 띄우는”의 일부를 인용해 황석영씨가 붙였다.

정부나 5·18관련 단체 모두가 용서와 화해를 구하고 정부와 광주 민주와 항쟁 단체간에 손잡고 기념식을 치를 수 있도록 빨리 해결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이 묘지는 여기서 희생당한 광주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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