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진주 초장동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대파출소·청소년지도위원 등 지역단체 참여
 

진주시 초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인구)는 지난 18일 금성초등학교 후문에서 하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불량식품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대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등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뿐 아니라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마련해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술·담배 판매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신분증 확인을 필수로 하여야 함을 강조하는 등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백인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돕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난숙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