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바르기살기운동 야간순찰
진주 초장동 바르기살기운동 야간순찰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5.23 18:2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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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보호·부녀자 안전귀가 선도
 

진주시 초장동에서는 지난 18일 바르기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위원장 김난숙) 회원 25명이 관내 일원에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김난숙 위원장은 “우리 초장동은 초장개발지역내 상가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유해업소 등으로부터 학생들의 보호와 부녀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초장동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활동과 아파트 밀집지역내 부녀자들의 안전귀가 지도는 물론 술에 취한 취객을 택시에 태워 보내는 등 범죄없고 살기좋은 초장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초장동주민센터(동장 허종현)에서는 “앞으로는 바르기살기운동 초장동위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을 연계하여 월2회 이상 야간순찰 및 쓰레기투기 야간단속활동을 벌여 살기좋고 깨끗한 초장동을 위해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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