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유총연맹 교통안전 3선 지키기
진주 자유총연맹 교통안전 3선 지키기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6.06 18:1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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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활동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앞장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지회장 김동규)는 지난 5일 오전 진주시청 사거리에서 회원 50여명과 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대장 김유신)가 교통안전 3선 지키기 운동(정지선·중앙선·지정선)을 실시했다.


김동규 지회장은 “이번 교통안전 3선 지키기 운동 캠페인을 시민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법규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서 더욱 성숙된 시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유신 상대지구대장은 “저희 경찰들이 해야 할 일을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지키기 운동을 통해서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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