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6.07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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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주클럽 1위·범바위클럽 2위·함안클럽 3위 차지
▲ ‘제16회 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일 함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군은 ‘제16회 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일 함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종화 부군수, 김주석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배드민턴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대회를 함안군배드민턴협회(협회장 조만래)가 주관하여 관내 9개 클럽 동호인이 참여하여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 결과 함주클럽이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범바위클럽이 2위, 함안클럽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 부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은 배드민턴은 지난 4월 도민체전에서 함안군의 종합 9연패 달성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우애를 쌓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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