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4대 전국체전 유공자 표창 수여
진주시 4대 전국체전 유공자 표창 수여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2.01.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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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등 114명에 표창장·10개 단체에 감사패 수여…화합의장 마련
▲ 진주시는 지난 31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지난 4대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 수여 및 단체 감사패를 전수했다.

진주시는 지난 31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지난 4대 전국체육대회(제91회 전국체전,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제5회 장애학생체전,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진주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대통령 및 총리 등의 표창과 단체에 대해 도지사 감사패를 전수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 등 114명에게 표창장을, 진주시 약사회와 진주모범운전자회 등 10개 단체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 하고 전국체전에 따른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시민화합의 장을 가졌다.
특히 체전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진주시 덩쿨회 길경옥 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진주시아동위원회 조숙이 봉사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4대 전국체전은 친절체전, 화합체전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며 “친절과 미소로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 해준 시민들의 정성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대기업유치와 지역경제 살리기에서도 지난 체전에서 보여줬던 34만 시민의 단합된 힘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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