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정기 지구촌 리듬축제’ 초청 공연 성황리 마쳐
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 (사)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1회 정기 지구촌 리듬축제’에 초청된 고성농요보존회는 판굿과 선비춤, 모내기소리, 보리타작 소리, 물레소리, 논매기소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성농요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국 공연이 고성농요의 우수성을 알리며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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