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희규)는 20~2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는 양일간 창원중부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법과 인권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권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인권을 법집행의 기본가치로 정착시켜 신뢰와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강석권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희규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감수성 및 인권의식을 고양되는 계기가 되어 법집행을 함에 있어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창원중부경찰서는 직원들의 전문성 및 기본 소양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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