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6.25 18:2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과 함께 수상 쾌거
▲ 고성군은 ‘2016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과 함께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성군은 지난 3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6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과 함께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쳐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검증을 거쳐 평가가 진행됐으며 치수안전성과 친수 경관성 유로변경을 통한 재해예방 등 주민들의 호응이 반영된 결과로 국민안전처장관 우수기관표창과 재해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기여한 김동원 주무관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러한 결과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관계 공무원들의 숨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판단된다.

오시환 군수권한대행은 “재해 및 생태적으로 강한 하천으로 정비해 친환경적 하천을 조성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