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7일 구조·구급대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 마천면 덕전리 계곡에서 수난 및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명구조훈련으로 구조대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긴급구조 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수난 및 산악 구조활동 시 현장안전수칙 ▲구조장비 사용요령 등 현장실습 ▲요구조자 응급처치훈련 등이 진행됐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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