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2일 원룸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친 신모(17)군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신군은 지난 18일 오전 3시쯤 진주시 인사동 정모(28)씨의 원룸에 정씨가 문을 열어 놓은 채 잠시 외출한 틈에 침입해 18K 금목걸이 1점과 디지털카메라 1대 등 15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송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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