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평면 딸기연합회 정기총회
진주 대평면 딸기연합회 정기총회
  • 정은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7.13 18:2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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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브랜드 인식제고 방안 모색
 

진주시 대평면딸기작목반 연합회(회장 정연정)는 지난 11일 대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작목반 연합회원 80여명과 박연출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자경시의원, 박성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평면 딸기작목반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결산보고 및 평가보고회를 가졌으며, 내년도 대평면 딸기의 브랜드 인식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현재 대평면 딸기작목반연합회 농가수는 120농가로 친환경농산물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아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정연정 딸기작목연합회 회장은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딸기특화단지의 기반시설 확충, 청결한 영농환경 조성 등, 대평면 딸기특화단지가 우수농산물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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