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몰래카메라 합동점검단 구성 간담회
창녕경찰서 몰래카메라 합동점검단 구성 간담회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7.16 17:5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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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경찰서는 지난 13일 창녕읍 소재 창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17년 몰래카메라 민경 합동 점검단 간담회를 가졌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창녕군 창녕읍 소재 창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17년 몰래카메라 민경 합동 점검단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7~8월 여름철에 급증하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즉 몰래카메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117개소 화장실의 변기나 휴지통 등의 몰래카메라 설치는 물론 안심벨·CCTV 정상작동여부 등도 함께 점검 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명예소장단,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성건강·가정상담소 등 민간단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서 점검단은 물론 군민 모두에게 범죄 가·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용기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여성범죄 취약장소의 방범시설을 보완하고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성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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