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대관…온가족이 영화관람 체험 진행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가족의 건강성 증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가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토요일 ‘온 가족이 떠나는 스크린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내 2인 이상 가족 109명이 함께 롯데시네마(진주혁신도시 롯데몰)에서 한 개의 상영관을 대관하여 온가족이 영화관람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부모님들의 바쁜 일상과 자녀들의 학업으로 온가족이 함께 여가문화를 즐기지 못한 가족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에너지를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더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가정구현을 위한 가족화합교육,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여 관내 모든 가족들과 이웃들이 더욱 더 건강한 가정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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