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회원 복리증진 의료협약 체결
진주문화원 회원 복리증진 의료협약 체결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7.20 18:1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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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이성수안과병원과 상부상조 정신으로 적극 협력키로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은 지난 19일 문화원 원장실에서 김길수 원장의 공약 사항인 회원의료 복리증진을 위하여 진주세란병원(병원장 장병유) 이성수안과병원(병원장 이성수)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상호존중의 원칙아래 모든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지정 의료기관 협약서를 통해 진주문화원을 ‘갑’ 세란병원, 이성수안과병원을 ‘을’로 칭하여 6개 항으로 했다.

주요 내용은 갑은 을을 진료를 담당하는 지정병원으로 정하며 진료과목은 병원에 설치된 전 진료과목으로 하고 갑에서 발생하는 환자에 있어 병원은 신속 적절한 진료 및 관련 업무 최선의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갑의 회원 진료시 비급여 진료비 금액의 10%를 감면시켜주고(로봇 인공관절 수술시 로봇커터 비용 제외) 갑은 진료시 회원임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를(회원증) 을에게 제시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갑과 을중 일방적으로 해약 또는 계약의 일부를 변경하고자할 때는 1개월 전에 상대방에게 통보하며 특별 사항이 없을시 협약기간은 자동으로 연장되며 협약의 이행을 위하여 협약서 2부를 작성하고 서명 날인한 후 협약기관이 1부씩 보관하기로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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