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판촉·농촌일손돕기 등 상호교류 협력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현)는 부산 강서구 소재 ㈜케이에이엠(대표이사 정용표)을 방문해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지역 특산품 판촉, 농촌일손돕기, 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개최될때 상호 교류하여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용표 대표이사(59)는 밀양시 삼문동이 고향인 출향 기업인으로 종업원 70여명과 항공기의 주요한 부품을 정밀 가공하고 조립하여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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