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웃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함께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행복지수 상승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운동으로 희망경남을 실현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고박사 웃음행복연구소 고종태 소장의 ‘공동체운동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행복공동체가 함께 추진해나가는 ‘환경 있는 마을·배려하는 마을·나눔과 봉사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짐결의가 있었다.
한편, 경상남도새마을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으로 18개 시군별 시범지역을 선정해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사랑방강좌를 진행될 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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