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우)는 삼신정밀㈜(대표이사 최동창)와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최 대표는 밀양시 상남면 출신의 향우기업인으로 함안군 군북면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종업원 400여명과로 연매출 1532여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최 대표는 협약을 체결하면서 “고향에서 자매결연 요청이 와 기쁜 마음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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