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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7530원 최고임금 입니까추호석/진주문화원 향토사연구실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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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6  1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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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문화원 향토사연구실장·시인-7530원 최고임금 입니까

최저임금 7530원을 최고임금으로 착각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가장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 최저, 최악의 임금이지만 최고 임금으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묻고 싶은 말이다. 시급7530원(금년 기준 6470원)이다. 하루에 6만2400원, 한 달이면 157만원 (금년기준 135만원)으로 생활하려면 엄청나게 부족한 월급이다. 문화적 활동이나 바캉스를 즐길 여유가 전혀 되지 않는다. 월급이 통장에 들어온 것 같은데 언제 빠져 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쏜 살같이 사라지는 금액이다. 최저임금 위원들과 중소기업체 사장(회장)들이 직접 체험해 보라고 강권하고 싶다. 물가 상승률 6~9%. 화폐가치가 1년에 6~9%씩 감소하는데 지난 10년간 최저임금이 6~7%씩 인상되었으므로 중소기업체 사장님 또는 사용자들은 1년에 2~3%씩 이득을 보고 있었다.

2018년을 위해 금년에 16.5% 인상은 정상을 회복한 것 뿐이다. 당장 만원으로 인상하더라도 지금까지 10년간 이득을 보았으니 뒤늦게 정상으로 돌린 것 뿐이다. 즉 16.5% 인상은 10년간 근로자들이 손해 본 것을 겨우 회복시켜 준 것임에 틀림없다.

화폐가치는 극심하게 떨어지고 물가는 사정없이 오르는데 157만원(금년 135만원)으로 정상적인 가정 생활이 가능한지 직접 생활해 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정부와 여당은 16.5% 인상으로 큰 선심을 베푼 것으로 생각함은 큰 오산이다.

2019년까지 만원으로 인상하지 않으면 460만명 근로자들은 피눈물을 흘릴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오늘도 시장에 가보니 물가는 오르고 5만원 지폐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아줌마. 할머니들이 많다.

연간 소득 2천억 원을 초과하는 초대 기업과 연소득 5억원의 초고득자들이 세금을 2~5% 더 내도록 독려하여 낸 세액으로 손해 본다는 중소기업체로 지급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최근 10년간 결코 손해 당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손해 볼 일이 없다.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되다 라고 했으니 근로자들은 10년간 소폭 인상으로 손해 보았다고 여기지 말고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희망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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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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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당장 만원으로 올라도 물가상승하고 화폐가치 해마다 떨어지니까 본전이다.확실히 본전인데 만원으로 안된다. 서민입장에서 생각해 부시라 가정에서 큰 소리 치지 못하겠구만 당장 만원으로 인상하라
(2017-07-27 07:41:4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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