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왈츠·요가 등 ‘몸 튼튼 마음 튼튼’
고성군은 2월부터 9월까지 주2회, 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회관 등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운동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운동전문 강사가 에어로빅, 왈츠, 요가 등을 지도해 어르신들의 기본체력 보강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균형감각을 키워 낙상사고예방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사전 예방관리로 건강수명 연장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 보급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담당(670-4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7130명에게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감 향상과 운동 체감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올해 18000명에게 신체활동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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