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업·영농계획·가뭄대비 농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하이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7일 11시, 관내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2017년 상반기 사업 및 예산검토, 하반기 사업 및 영농계획, 가뭄대비 농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드론교육과 농업에 효율적인 활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재동 농촌지도자회장은 “하이면의 농촌발전을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농업 발전에 대한 정보와 사업 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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