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날씨에 양산시 동부에 위치한 서창동 김상욱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 김씨는 지난 지난 4월 26일 1만3200㎡의 논에 첫모내기를 했고 105일만에 첫 벼 수확을 했다. 이번에 첫 수확된 벼는 극조생종인 백일미로 도열병저항성, 내풍성 등 특성을 가지고 있는 품종이다. 김씨는 백일미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조평벼, 운광벼 외 2종을 차례로 수확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조기출하 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진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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