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사무소 청사부터 대형 태극기를 달고, 마을에는 가로기 게양 시범거리를 조성 등 나라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시범마을인 영산면 가현마을을 중심으로 마을진입로는 물론 도로변에 가로기를 대대적으로 게양하여 운행자들에게 우리민족의 얼을 상기시키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 시켜나가고 있다.
김종현 영산면장은 “호국충절의 고장인 영산면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 기관·단체와 면민이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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