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가뭄·폭염피해 긴급 회의 개최
의령군 가뭄·폭염피해 긴급 회의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8.10 18:19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조사로 용수 필요농가 즉시 조치” 당부

의령군은 군청 2층회의실에서 실과 주무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한해대책 추진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재한 윤주각 부군수는 “실과소별로 담당 읍·면에 출장하고, 현장조사 후 긴급 용수공급이 필요한 농경지에 대해 즉시 조치해 군민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뭄지역에 직접 현장을 찾아 민심을 수렴하고, 예산 조기 투입 등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주는 발로 뛰는 선진행정을 하도록 지시 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