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집 1위 칠북면·2위 군북면·3위 대산면 차지
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회장 심한섭)는 지난 14일 가야읍 농산물 집하장에서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농촌환경 정화사업’의 성과를 확인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0개 읍·면 농촌지도자 250여명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사업에서는 농약빈병 1900kg, 영농폐비닐 250kg 등 총 2여t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사업 결과 수거실적 1위에는 칠북면 농촌지도자회(800kg), 2위는 군북면 농촌지도자회(750kg), 3위는 대산면 농촌지도자회(290kg)가 각각 차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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