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개최
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17 18:28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광역시 법률안 국회 통과’ 기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와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진기)는 ‘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우리들의 잔치’를 오는 9월 15일 개최해 참석한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특별한 낭만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마산항 서항부두에서 마산밤바다를 만끽하면서 펼쳐지며, ‘창원광역시 법률안’ 국회통과를 기원하고 ‘문화예술특별시’에 걸맞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

뜨거운 한낮의 무더위를 시원한 마산항 밤바람과 흥겨운 예술공연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시키며, 온 가족이 돗자리에 둘러 앉아 미리 준비해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기는 ‘소풍 같은 문화공연’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날 밴드, 대중가수, 댄스공연, 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 있는 멜로디와 눈을 매료시키는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산 밤바다의 낭만을 가득 채워줄 것이며, 또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행사의 즐거움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역시 승격 및 창원시정 퀴즈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시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도를 제고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