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추가 설치
양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추가 설치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22 18:3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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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1억7400여만원 들여 20개소 승강장

양산시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해마다 증가하는데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1억7400여만원을 들여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로 설치되는 BIS는 20개소 승강장에 거치형으로 설치된다.

설치장소는 ▲성천마을 ▲서남마을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진목마을 ▲현진에버빌, 효성아파트 양방향 ▲물금농협 가촌지점 양방향 ▲동아중학교 양방향 ▲동면우체국 ▲웅상농협 명동지점 ▲화성파크드림 1, 2차 ▲석호가람휘 ▲소남마을 ▲소남다리 ▲평산마을 양방향 ▲코아루아파트 등이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정류소 270개소의 BIS가 설치되며 BIS설치율은 32%에 달한다고 밝혔다.

양산에 버스정류소는 총 842개소이다.

BIS는 승객이 탑승할 버스의 현 위치 및 도착 시간 등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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