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들의 깨끗한 남해 만들기
귀농·귀촌인들의 깨끗한 남해 만들기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8.23 18:22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은모래비치 환경 정화 활동 실시
▲ 남해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군내 주요 관광지인 상주해수욕장 폐장에 맞춰 약 100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귀농·귀촌인은 남해군으로부터 귀농교육 등 정착을 위한 많은 지원을 받기만 하다 군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