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을지연습 근무자 위문품 답지
하동군 을지연습 근무자 위문품 답지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8.27 17:5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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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시종합상황실·군경합동상황실로 전달

▲ 하동군은 지난 21∼24일 군청에 말련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합동상황실에 관내 기관·단체·개인 등의 위문품 20여건이 접수됐다.
2017 을지연습 나흘간 철야 근무를 한 하동군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합동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각계각층의 위문품이 속속 이어졌다.

하동군은 지난 21∼24일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합동상황실이 마련된 군청 3층 대회의실에 관내 기관·단체·개인 등의 위문품 20여건이 접수됐다.

을지연습 첫날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연)가 포도 10상자, 공무원노조 하동군지부가 빵·우유 각 100개, 하동군축구협회(회장 이대삼)가 치킨 25마리를 각각 전달하고 공무원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둘째 날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강성구)가 드링크제 1상자, 하동군의회(의장 정의근)가 포도 5상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부(회장 박기봉)이 빵·우유 각 110개를 각각 가져왔다.

또 같은 날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가 치킨 10마리, 재향군인회(회장 박연하)가 포도 4상자, 하동팔각회(회장 여태진)가 드링크제 2상자, 어쩌구리 야구단(단장 박정희)이 치킨 10마리 등 제공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셋째 날에는 새마을 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가 떡 2상자와 포도 4상자, 자두 1상자, 하동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재성)가 포도·복숭아 각 1상자, 문수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장이 피자 25판과 음료수를 각각 전달했다.

첫날 상황실을 격려 방문한 하수자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은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튼튼한 안보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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