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벤치마킹·선진지 견학체험 잇따라
진주시‘청춘다락’과‘황금상점’이 청년 창업지원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외부 벤치마킹과 견학체험이 이어지고 있다.
30일에는 양산남부시장 청년상인사업단 관계자 등 20여명은 진주시 중앙시장‘청춘다락’과 지하상가내에 위치한‘황금상점’을 방문해 청년몰 조성사업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 전반을 청취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9월에는 경주정보고등학교와 부산관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300여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여건 속에 청년몰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황금상점’을 견학하고 ‘청년몰, 황금열쇠를 찾아라!’이벤트 체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새로운 진주 명소인‘청춘다락’과 연계해 청년몰의 2차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중앙시장과 새롭게 조성된 지하상가‘에나몰’의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방문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