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
사천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
  • 구경회기자
  • 승인 2017.08.31 18:3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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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차량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 활용 예정
 

사천시는 지난 30일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읍면동장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지역 8개소(사천읍, 정동면, 축동면, 곤양면, 곤명면, 서포면, 벌용동, 향촌동)에 총 8대의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은 보건복지부의 복권기금과 환경부 전기차 국고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2억1300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5대, 가솔린차 3대 총 8대의 차량을 복지허브화 시행지역인 8개 읍면동에 지원하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서비스 지원, 긴급지원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복지공무원이 기동성 있게 복지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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