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8.31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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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정착지원 방문교육서비스 등 15개 사업 중간점검
▲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점검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과 방문교육서비스사업, 발달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함께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건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생계와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생계급여 지원사업 등의 운영사업은 기관 간 연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 시와 다문화가족센터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통영시 부시장(이동규)은 여러 위원들의 좋은 의견에 매우 공감을 표하며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반영키로 하고 보완할 점과 개선할 부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사업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최종 평가 및 2018년도에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연말에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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