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맹훈련
마산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맹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31 18:2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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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분야 2종목·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
▲ 마산소방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비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훈련 중이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비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소방인의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경기종목은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마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 외상환자 평가와 정맥로 확보’인 구급분야 2종목과 ‘제4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할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남우종 대원 외 4명은 본연의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자체훈련 일정에 맞춰 해당 종목 대비 맹훈련 중에 있으며, 경기요령 및 평가표에 의한 감점요인과 주의사항 숙지,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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