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별, 4월 이집트 세계대회 참가
최 별(통영여중2)학생은 2011년 3.15전국 태권도대회, 2011년 전국소년체전, 전국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태권도대회, 국방부장관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였다.
어릴적부터 운동에 재능을 보여 8세때 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였다는 최별 학생은 그동안 통영시 대표로 출전하여 각종 전국대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대회 등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2월 10일 시장실에서 양창일(33세)감독과 최 별 학생을 초청하여 앞으로 통영을 빛내줄 것과 나아가 태권도발전에도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서 최별 학생은 올 4월에 개최되는 이집트 세계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하고 앞으로 더욱더 분발하여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하는게 목표라고 말하고 작은 힘이나마 우리고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체육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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