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양산 서창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06 18:5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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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노인복지관과 협력 ‘주민 적극 소통’ 활성화

▲ 양산시 서창동주민센터은 지난 5일 당촌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양산시 서창동주민센터(동장 이원율)은 지난 5일 당촌마을회관을 방문해 관내 주민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서창동 맞춤형복지팀과 웅상노인복지관이 참여해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당촌마을은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어 복지정보 접근에 취약해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에 만족도가 높았다.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2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원율 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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